저는 평소에 춤추고 노래하는 걸 좋아해요
그리고 사람들에게 공개해도 될 정도의 실력이라 생각합니다
춤출 때 잡념 사라져서 너무 좋아요
잘추고 못추고는 상관 없어요
춤추면서 즐겁다면 그걸로 된 거예요
즐거운 순간들 늘어날수록 즐거운 일들 더 많이 생길 테니까요
세상 사람들 나한테 진짜 별 관심 없는 거 아세요?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 안 주면서 내가 하고 싶은 거 하겠다는데 뭐라하는 사람 있으면 그건 그 사람 마음의 문제예요
지금 이대로도 온전한 나라는 사실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에고의 눈으로는 부족한 점 투성이로 보일 테니까요
스스로를 판단하고 비난하는 마음 또한 내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오는 거죠
타인에게 관대한 만큼 나한테도 관대하게 대해주세요
나한테 관대한 만큼 타인에게도 관대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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