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조용하게 찌그러져 사는게 맞다고 생각했던 과거의 저와 현재의 저는 너무나도 다른 사람입니다
말 그대로 환골탈태한거죠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었을까요?
4학년 초등학생 시절 식칼을 가슴에 꽂으려다가 무서워서 자살도 못했는데 어차피 못 죽고 살거면 이왕 살기로 선택했으면 진짜 행복하게 살고 싶었어요
스스로를 그렇게나 미워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이렇게 수많은 가능성들을 꼭꼭 눌러놓고 살았던 과거의 저 자신과 화해했어요
계속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다가는 자살 안 해도 암 걸려서 죽을 것 같더라고요
딱 필요한 순간에 마음공부를 시작하면서 제가 살아왔던 인생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마음이 편해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도움이 필요한 분들 도와드리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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