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걔한테 다시 가
걔는 이렇게 해줬었는데 라며 자꾸 나와 전 연인 또는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는 사람 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 사람한테 사랑 받기 위해서 하기 싫은 일 억지로 해본 적 있으세요? 그걸 언제까지 지속할 수 있을까요? 내가 걔가 했던 것처럼 안 해줘서 마음에 안 들면 걔한테 다시 가세요 이건 연인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 관계에 해당됩니다 나와 다른 사람들은 똑같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다르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게 당연합니다 내가 이 사람 싫어하는 모습 보여줌으로써 이 사람이 불안함 느끼길 원하는 마음에서 또는 자신의 신념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그런 말이 튀어나오곤 합니다 결국에는 인정과 사랑 받고 싶어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나를 못난 사람으로 몰고가는거죠 '네가 나한테 예쁨 받으려면 내가 원하는 대로..
이럴 땐 이렇게
2024. 3. 21.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