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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못 버리는 사람 폭식 심리 불안함 공허함 없애기

내 마음과 대화하기

by 레이키마스터 최면심리상담사 비다 2022. 10. 1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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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이키힐러, 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쇼핑과 먹는 것을 즐깁니다 

저도 그 중 한명이고요 

그런데 사용하지도 않는 물건이 집에 많이 쌓여있는데도 

계속해서 물건을 사고 포장을 뜯지도 않은 새 상품을 집에 쌓아두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배가 부른데도 계속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물건을 가득 쌓아두고 폭식을 지속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알아보겠습니다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불안'을 기본값으로 지니고 살고 있습니다 

그 정도가 높은 사람일수록 

생존 본능으로 인해 물질을 가득 쌓아두려고 하고 

언제 먹을 수 있을지 모른다는 불안한 마음으로 

(의식적으로는 배가 부르고 그만 먹어도 된다는 것을 알지만, 

무의식에서 생존하려면 계속 먹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기 때문에)

배가 부른데도 계속 먹게 됩니다 

물건과 음식으로 나를 가득 채워도 그 때에만 잠시 쾌락을 느낄 뿐입니다 

마음이 공허하기 때문에 자꾸만 나의 주변과 뱃속을 넘치도록 채우려고 합니다 

공허함을 느끼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것은 인정받고 존중받지 못한 경험으로 인해 내면에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고 사랑받는 경험을 충분히 했다면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차 든든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조건적인 사랑에 익숙해진 우리는 

무언가를 잘해내야만 인정받고 사랑받을 수 있다는 오류에 빠져 살아갑니다 

 

 

살아온 환경에 따라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 자신조차 스스로를 허용할 수 없으면서 

타인에게 나를 받아들여달라고 하는 것은 모두를 지치게 하는 일입니다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타인에게도 큰 사랑을 베풀 수 없습니다 

타인에게 대하는 방식이 곧 나 자신에게 대하는 방식입니다 

 

불안함과 공허함을 없애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마음이 단단해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명상, 마음공부, 심리치료 등이 도움됩니다 

밥 한번 든든하게 먹었다고 평생 배고프지 않은 것이 아니듯이 

명상 한번 하고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다시는 마음이 불안하거나 공허해지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부정적인 감정은 완전히 없애버릴 수 없다는 것부터 받아들여야 합니다 

대신에 마음이 단단해지는 방법을 알게되고 실천하기 시작하면

 예전에는 문제라고 여겼던 일들이 

더이상 나를 힘들게 하지 않게 됩니다 

잘 넘기고 다시 즐겁게 살아가는 습관이 생겨납니다 

 

과도하게 물건을 사고 먹는 이유

내 마음 상태가 좋아질수록 쇼핑 중독, 폭식 등의 끊고 싶은 습관도 

자연스럽게 개선됩니다 

내 마음부터 항상 먼저 들여다보고 챙겨보세요 

내 마음이 편안해야 모든 일을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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