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네요
혼자라고 생각돼서 평소보다 더 외로움을 느끼시나요?
크리스마스가 언제부터 외로움을 느끼는 날이었을까요?
어렸을 때 생각해 보면 12월25일에 사람들은 항상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구매 및 이벤트 또한 전국에서 활발하게 일어나죠
다른 말로는 성탄절인데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기념일인데 언제부터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도 기념 파티 및 선물을 주고 받게 되었는지 궁금해집니다
크리스마스는 특별한 날이라는 인식이 전국민에게 보편적으로 심어져 있는 것 같아요
저 또한 어린 시절을 지금 떠올려 보면 웃음이 나는데요
언니는 밖에 나가서 재미있게 노는데 저는 같이 놀 사람이 없어서 집에서 텔레비전만 보며 엄청 우울해했어요
영화 나홀로 집에를 보며 위안을 삼았습니다
처음부터 선물을 주고 파티를 하지 않았다면 성탄절 또한 그냥 빨간날일뿐 평소와 다를 것이 없는 하루일텐데 말이죠
특별한 날로 인식하고 있는 날에 아무런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기분이 안 좋아져요
내가 큰 의미부여를 하고 있기 때문이예요
오늘 하루 엄청 즐거운 일을 경험하지 않아도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크리스마스 또한 이제 저한테는 특별하지 않아요
내가 무언가를 강하게 믿고 있고 거기에 엄청난 의미부여를 하는 순간 감정에 휩싸이기 쉬워져요
예를 들어, 커플 또는 웨딩 반지를 상대가 착용하지 않으면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는데 이것은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고 상대는 반지를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반지를 깜빡 잊고 끼지 않을 수 있고 반지 착용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각자가 어떤 관점으로 그 사건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모든 감정은 내가 어떠한 사람과 사건에 의미를 부여한 만큼 생겨납니다
그래서 성탄절은 기독교인들의 축제이지 나와는 상관 없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원래 예수 탄생일을 기념하는 날이고 선물과 파티는 애초에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이니 다른 날과 똑같은 하루라고 생각하면 크리스마스라고 유독 더 외로움을 느낄 이유가 없습니다
기분이 날아갈 듯이 좋을 때도 그 반대일 때도 모두 내가 어떠한 일에 특정한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입니다
감정을 강하게 느낄수록 많은 의미를 부여한 것이니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힐 때
내가 이것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있을까?
를 생각해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까지 점검해 보면 그 생각, 감정에 연결된 트라우마를 치유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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