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나의 속상한 마음 있는 그대로 허용받지 못했던 경험 누구에게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슬프고 화나면 감정 표출하도록 허용해주기만 하면 시간 좀 지나면 저절로 잠잠해지는데 부모님 포함해서 주변 어른들은 아이의 우는 소리 듣기 싫다는 이유로 소리지르며 혼내거나 별 일 아니라고 울음을 어서 그쳐라고 말하곤 하죠
마음속에 상처 많은 어른과 지내는 아이는 어른의 상처와 고정관념 그대로 흡수해버려요
특히 우리는 부모님이 세상을 보는 방식대로 바라보고 있죠
그것이 진실이 아닐 때도요
영상에서 말하는 내용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에게 필요한 말하기 방식이기도 합니다
전에 이 영상 보시고 제 MBTI 유형 추측하시면서 비꼬는 분 있었는데 그건 그 사람의 필터로 해석하신거라서 신경 쓰지 않아요
같은 영상 보시는 분들 반응은 각자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 따라 확연하게 갈려요
제 영상 보시고 너무 좋다고 하시는 분들, 뭐 이런 년이 다 있냐고 하시는 분도 있지요
이제 유튜브 한지 1년 3개월째입니다
보통 멘탈로는 유튜브 악플 견뎌가면서 못한다고도 하는데 이제는 악플 다는 사람들의 마음 상태가 결코 행복하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들이 나에 대해 하는 말들이 진실이 아닌 것 또한 알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저 자신을 버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그들을 바꾸려고, 증명해 보이려고 제 에너지와 시간을 조금도 낭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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