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은 소리 못하는 사람 왜 그럴까?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과는 다르게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그들의 비위를 맞추며 

싫은 소리 못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사람은 누구나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몇 번은 상대에게 완전히 맞춰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과도하게 반복되어 일상이 되어버린 경우에 

정작 나의 마음이 너무 힘들어집니다 

나는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 태어났을까요? 

 

 

언제까지 다른 사람에게 싫은 소리 못하고 힘들게 살건가요? 

그렇다고 무조건 내 마음대로 해야한다고 밀어붙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적절한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야 합니다 

내 의견만 강요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다른 사람의 눈치를 많이 보는 이유는 

비난받는 것이 두려워서입니다 

 

즉, 사랑이 아닌 것은 받고 싶지 않고 

사랑을 받고 싶은거죠 

스스로를 온전히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일을 선택하지 않는 횟수가 점점 늘어납니다 

 

비난받게 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수치심, 열등감, 죄책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한 감정을 느끼기 싫기 때문에 

나의 의견을 내세웠다가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상처주는 말을 할까봐

나를 미워할까봐 무서워서 싫은 소리 못하는 겁니다 

 

 

그런데, 사랑받고 싶어서 지금까지 한 모든 말과 행동이 내가 원하는 결과를 가져다줬나요? 

그렇지 않을 겁니다 

내면에 두려움을 가득 쌓아두고 사는 사람은 

두려움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하지만 

그 노력을 보상받는 결과를 누리기 힘듭니다 

세상이 돌아가는 법칙이 그러합니다 

 

두려움을 바탕으로 한 모든 행동은 두려움을 느낄만한 상황을 또 발생시킵니다 

그것이 지속되다 보면 

난 왜 이렇게 힘들까, 내 인생은 왜 이렇지?

라는 의문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제는 나를 위해 살아보세요

나의 마음상태가 나의 인생을 만들어갑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요 

그렇다면 내 마음을 편안하고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 곧 

행복한 현실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방법입니다 

하는 방법은 저와 상담 진행하시면 모두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비다 레이키힐링&최면심리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