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 눌리는 이유 그것은? 정신적 자해 행위 그만

안녕하세요 레이키힐러이자 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자다가 가위 눌리는 경험은 겪고 싶지 않은 일입니다 

가위 눌리는 이유 분명히 있습니다 

왜 그런지 알아보겠습니다 

 

 

그것은

몸과 마음이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몸과 마음이 약해진 상태에서는 

평소에 잘 하던 일도 잘할 수 없게 되며, 

모든 것이 자신을 공격한다고 생각하게 되어 

상당한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가위에 쉽게 눌리는 또다른 이유는 바로 

자극적이고 폭력적이고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컨텐츠를 자주 접하는 것입니다 

공포 영화를 보면 꿈에 나온다고 공포 영화를 안 보는 사람들이 있죠 

무서워하면서도 결국에 다 보고 나면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달동안도 마음이 불안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컨텐츠를 크게 무서워하지 않고 즐겨 본다고 할지라도 

자극적인 장면과 소리가 생생하게 자꾸 떠오르며 세상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져갑니다 

나도 마치 저런 일을 당할 것만 같은 두려움 말이죠 

 

 

가위에 눌리지 않고 편안하게 잘 수 있는 방법으로 제가 기본적으로 권장드리는 것은 

뉴스를 안 보는 것입니다 

뉴스를 보면 98% 이상이 부정적인 내용입니다 

온갖 사건, 사고를 한번에 몰아서 볼 수 있죠 

사람들은 부정적이라도 자극을 좋아합니다 

부정적인 내용을 접하고 싶지 않으면서도 막상 뉴스가 방송되고 있으면

자극적인 내용이라 궁금해지기 때문에 쉽게 채널을 돌리지 못합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뉴스피드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계속해서 자극에 자극이 더해져 내면에 불안함과 두려움이 커져만 갑니다 

뉴스뿐만 아니라 내 마음을 심란하게 하는 자극적인 컨텐츠 자체를 소비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뉴스를 봐야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신데요 

뉴스를 일부러 틀어서 시청하지 않더라도 

살면서 알아야 할 중요한 사안들은 자연스럽게 접하게 됩니다 

마음을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비법

저는 일부러 뉴스를 확인하지 않는 한 사람으로서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 

제가 바라보는 세상은 꽤 안전합니다 

뉴스를 보면 나쁜 사람들이 얼마나 나쁜 짓을 했는지 모아서 한번에 보여주기 때문에 

내 주변과 온 세상이 그럴 것만 같은 착각에 쉽게 빠지게 됩니다 

뉴스를 일부러 챙겨보지 않고 

제가 기분이 좋아지는 컨텐츠만 골라서 보니까 

마음 상태가 건강해집니다 

 

가위에 눌리는 이유로 부착영(귀신)이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드문 경우입니다 

억눌린 두려움은 하나의 인격체가 되어버린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두려움이라는 인격체가 내 눈앞에(만) 모습을 드러내어 

나를 더 두려움에 떨게 만듭니다 

 

마음 편하게 살아가는 비법은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그때그때 해소해주는 것입니다 

마음이 편하면 가위에 눌릴 일도 없습니다 

 

마음 편하게 살기 에너지 올리는 방법 3가지